yiyouyou**
2023년 12월 03일
너티누리 밥을 먹고 이동한곳은 바로
사이먼 카바레쇼 입니다.
여기는 솔직히 처음에 가이드님께서 말씀
하셨을때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가기가
좀 꺼려졌던 곳이였습니다.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느껴졌어요~
정신없이 빠져서 보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이었고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 부끄럽기도 했고요
그리고 문화 생활하면.. 영화 조금 보는게
끝이였는데 사이먼쇼를 보면서 한국가면
뮤지컬도 꼭 봐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좀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가지게 해준
BB,송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질투하지 않아요 ㅋㅋ
기대 안하고 갔다가 뱃속에 있는 애기까지 춤추며 나옵니
다 !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