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h**
2024년 12월 05일
저희는 푸켓&카오락이 첫 휴양지 여행지이자, 신행인 곳
이에요!! 걱정반, 설렘반의 마음으로 왔는데, 사실 기대 이
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을 하고 가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즐기러 와보자며, 신랑이랑
이야기 했어요. 사실 날씨가 조오오오금 아쉽기는 했지
만, 그래도 선택했던 모든것들은 알차게 하고 갑니다~
첫날부터 저희 인솔과, 갈때까지 많은 챙김. 그리고 여러
정보 알려도 주고 옆집 언니처럼 편안하게 대해준 우리 장
은영 가이드 언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어용????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했고, 너무나 신났었습니다.
꼭 제가 그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선배가 된 느낌이였어
요 ㅎㅎ “바람과 흰 천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ㅎ
ㅎ
신랑과 저에게 제일 재미있고 특별한 투어였습니다. 혹시
나 돌고래를 볼수 있을까하는 기대에 바다를 뚫어지게 보
았지만, 아쉽게도 우린 만나지 못했네요~
직원분들이 요트에서 사진도 엄청 잘 찍어주셨어요!! 웨딩
찰영을 안했기에 신행에서 많이 남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왔었는데, 인생샷 진짜 많이 건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