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섬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게도 비바람이 너무 심하여 바다가 다 뒤집혔더라구요 ㅠㅠ 스노클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트타고 섬 이동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고 바나나 섬도 너무 힐링이었어요
(보트탈때 멀미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여.. 멀미약 필수로 드세요!)
son05** |
2025년 05월 24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스릴 만점 스피드 보트! ⛵️
처음 타보는 스피드 보트에 조금은 긴장되고 어수룩하지만 그것 또한 부부가 함께하기에 설레었고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멀미가 심하시거나 처음이라는 것에 부담감이 있으시다면 걱정은 한국에 두고 오셔도 됩니다ㅎㅎ
사소한 이슈와 꿀팁 등을 꼼꼼하신 kk매니저님 JY 매니저님 JIN매니저님께서 든든히 알려주시니까 꼭 도전해보세요????
bravepa** |
2025년 03월 16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라차섬 짱좋아요 거리도 가까워서 편합니다 / 친철한 한국인 강사분 계셔서 안심되고 좋아요 / 배 타면 꼭 뱃머리 자리에 앉으세요 시원하고 좋아요 / 물도 엄청 깨끗하구 바나나비치에 물고기 많아요 스노쿨 장비 챙겨가서 노세요
hansue** |
2025년 02월 22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김현정 가이드님 덕분에 푸켓의 몰디브 라차섬 투어 제대로 하고왔습니다! 진짜 찐 투명한 예쁜바다 실컫 보고왔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 스피드요트도 처음 타봤는데 미리 멀미약이랑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한국인 관광객들만 태우고 가주셔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라차섬에서 준비해주신 점심식사는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고 바나나비치도 들려주셔서 코코넛쉐이크 마시면서 썬베드에 누워 여유 즐기고 왔습니다~~카오락도 가보고싶었지만 푸켓에서 가기엔 너무 멀어서 ㅋㅋㅋ 근데 라차섬, 바나나비치는 푸켓의 몰디브라고 부를 정도로 진짜 좋으니 여기로 추천합니다!
dszs** |
2025년 02월 17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이 바다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그런 바다였습니다ㅎㅎ 코앞에서 물고기 볼수있는 바나나비치 였는데요ㅎㅎ
생물도 다양하고 물 색감도 황홀 그 자체라 자꾸만 생각이나네요ㅎㅎ
도착하시면 레스토랑 있는데요ㅎㅎ 다양한 식사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만끽하기 좋았어요ㅎㅎ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하는 그런 곳 이였네요~
jjh33** |
2025년 02월 08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시밀란섬보다 배타는 시간이 짧아서 좋아요!
바나나비치에서는 굳이 스노쿨링을 하지않아도
해변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도 굉장히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수 있어요! 그리고 바나나비치에서는
추가금을 내고 수중액티비티를 할수있는데, 씨워킹
강추 합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한국
분이신 민 가이드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습
니다~
phb75** |
2025년 02월 06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물을 무서워하는 저한테 성취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님과 민가이드님 덕분에 물을 무서워하는 제가 다이
빙을 성공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요트 투어는 한국인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한국인들에
게 딱 맞춘 듯한 세심한 서비스와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이었습
니다.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물
색깔만 놓고 보면 시밀란섬이 더 아름다웠던 것 같지만, 서비
스와 소통 측면에서는 라차섬 투어가 더 편리하게 느껴졌습니
다. 특히, 한국인 스태프분께 배 앞머리(야외)에 앉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 주셔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 덕분에 여행이 더
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모든 물놀이(다이빙, 스
노클링)가 끝나고 모두가 지쳐 있던 상황에서 다른 여행객분들
이 투어 종료 후 귀가할 버스를 찾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
는데, 저희 팀은 배 선착장까지 현지 매니저님(꼰)이 직접 나오
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구세주 같았고, 덕분
에 편안하게 숙소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dkfma51** |
2024년 10월 25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남편이 해외가 처음이라 패키지로 허니문을 오게 되었
는데용, 일단 처음 봬면 저희가 미처 확인하지못한 부
분까지 한번 더 짚어주시며 설명부터 해주십니당 ㅎㅎ
그리고 허니문여행으로 와서 하면 좋은 여러 프로그램
들을 추천해주시는데 라차섬은 꼭꼭 가보시길 추천드
린다고 말씀하셔서 라차섬 요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ㅎㅎ 일단 날씨가 너무나 좋기도 했고 남편이 물을 무
서워해서 고민하고 있던 다이빙은 강력추천해주셔서
진행했는데 둘다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했어
요. 라차섬은 그냥 앉아만 있어도좋고 물이 깊지않아
도 물고기들이 많아서 스노쿨링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그냥 막 찍어도 사진도 잘 나옵니당
라차섬에서 나와서는 마사지를 진행했는데 물놀이가
끝나고 받는 마사지라 그런지 몸이 녹더라구요. 왜 자
신있게 추천해주시는지 이해가 갔습니당
일정 중간중간에도 힘든건 없는지 만족하는지 등 세심
하게 챙겨주셔서 걱정하나 없이 온전히 여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저희 숙소가 정전이 되서 방을 옮기는 에피소드
가 있었는데ㅜ 밤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
고 깔끔하게 일을 해결해주셔서 편안한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패키지로 여행을 온다면 또
봽고싶어용 ㅎㅎㅎ안진철 매니저님과 매칭되어 여행
오시는 분들은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용
jc매니저님 만나봽는 분들은 정말 행운이 많으신 분들
일거에욯ㅎㅎㅎ
dhdpfladl** |
2024년 10월 23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7)
처음 일정을 들었을때는 라차섬에 들어갈 때 이용하는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랑 다른 바다색에 놀라웠습니다.
물놀이로 지쳐있었지만 바다를 눈에 담으려고 노력했고 바다위라서 그런지 하나도 덥지 않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