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phuket10** | 2023년 10월 08일
푸켓 SPA (431)
핫스톤 마사지는 첨 받아봤는데요, 옥돌 사우나에 들어가서 앉았을 때 그 느낌이 내내 가서 신기했습니다, 뜨끈하게 뭔가 근육이 플리는 기분이랄까 요 저희는 요트 투어 가서 오전내내 바닷물에 몸이 불고 모 래가 곳곳에 낀 채로 갔는데 코스에 포함된 스크럽을 받 으니 좀 개운한 기분이었네요 흑진주 오일 마사지까지 받고 나니 아주 보들보들하고 반 짝이 메이크업한 것 같은 효과도 나는게 시간만 있다면 스파 로얄 코스 추천할만하네요, 스파에 대해서 가이드님 께서 사전에 설명 자루해주시고 현장 도착해서도 저희 특 수한 사정 잘 반영해주셔 덕분에 편안히 마사지받을 수 있었습니다~
phuket10** | 2023년 10월 08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645)
카오락만의 느낌이 있다는 팀 가이드님 설명을 듣고 선택 한 atv 투어. 투어 내내 가이드님과 현지 크루들이 안전하게 살펴주시 며 위험하지 않게 투어 할 수 있게 적극 도와주셨 어요 국내서도 비슷한 류의 atv를 굴려 봤지만 카오락이 워낙 개발이 덜 된 구역이 많아 확실히 정글의 느낌 속에서 질 주하는 기분이 새로웠네요 생각보다 코스도 길어서 온오프로드 모두 다니며 험로도 지나고 개울가도 지나고 다양한 루트를 경험할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팀 가이드님께서도 워낙 곳곳마다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 시고 중간중간 유쾌하게 잘 안내해주시기 때문에 멋진 사 진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munjun** | 2023년 10월 07일
푸켓 체험 다이빙 (151)
물고기를 코앞에서 어마어마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쿠아리움은 동네횟집이네요 쫄보 와이프는 물을먹어서 바로 홀애비될뻔한 찬스가 있었습니 다
munjun** | 2023년 10월 07일
푸켓 돌고래 쇼 (33)
매니저님이 먼저 보시고 왜눈물을 흘리셨는지 알것같은 쇼였습 니다 집 욕조에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munjun** | 2023년 10월 07일
팡아 계곡 래프팅 (174)
처음본 두바이 프랜즈들과 1분만에 전우애를 나누며 다음여행 은 두바이로 가야겠다고 결심하게된 기가맥히는 경험이있습니 다 보고싶다 두바이 전우들!!!
phuket10** | 2023년 10월 06일
푸켓 요트 투어 (416)
시밀란 투어를 꿈꿨으나 제가 간 시기엔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요트투어를 이용하면 좀 더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바나나비치라는 곳을 가볼 수 있다고 해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딱 두 커플만 이용해서 그런지 아담한 요트가 왔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오히려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크루들도 무척 친절했구요, 가이드님도 가는 여정 내내 열심히 케어해 주시며 사진 찍어주시고 섬 도착 후 할 수 있는 것들이나 그 밖의 푸켓 외곽 섬 얘기들 열심히 알려주셔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에너제틱하셔서 같이 일정 가는 동안 놀라기도 했네요 ㅎㅎ 스노클링은 첨이었는데 물이 너무 맑아 탁 트인 시야에서 할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시간도 넉넉하게 놀고 섬 안의 식당 에서는 멋진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어 더욱 알찬 코스였습니다. 바다 속에서 만난 니모와 도리들 못 잊을 것 같네요.
phuket10** | 2023년 10월 05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 (722)
리조트서 유유자적하는 휴가를 보내려다 담당 매니저인 팀 가이드님의 추천을 믿고 뱀부 래프팅을 다녀 왔는데 요,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액티비티였습니다. 우기라 그런지 래프팅하는 곳의 유량이 꽤 불어 있고 곳 곳에 짧은 급류 구간이 있어 나름 역동적인 래프팅이었 네요. 팀 가이드님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카오락 지역 시 그니처 액티비티라고 이야기해주시며 가장 먼저 추천해 주신 게 이해될 정도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대나무로 엮은 나룻배(?)가 열대의 운치도 있고 노 저어 주시는 분의 스킬에 감탄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 요~ 카오락 오시는 분들 중 이 동네 느낌 물씬 나는 그러 면서도 너무 거칠지 않은 액티비티 찾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취향저격 추천해주신 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립 니다.
suhw** | 2023년 10월 02일
카오락 Mai Khaolak SPA (555)
한국에서 수많은 마사지와 스파를 접해보았지만 역시 타이마사지 본고장의 손맛은 기가 막히다못해 말문도막힐 정도의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정말 최고!!!!
coramdeo01** | 2023년 09월 30일
푸켓 요트 투어 (416)
멋진 요트타고 바나나 비치 다녀왔어용 배든 차든 멀미가 심해서 걱정이였는데.. 요트라서 그런 걸 까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그런 걸 까요? 멀미 1도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여기 저기 포토존에서 찍어주시는 사진들이 하나 같이 다 예뻐 요 근데 꼭 머리 묶으세요!!!!!! 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산발 된 사진이 넘 많네욤..ㅎㅎ 그래도 좋아요♡♡♡ 우리 최희진 매니저님께서 완벽한 준비로 머리끈을 준비해주셔 서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모든 매니저님들 현지 가이드님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 요 여행와서 만난 매니저님과 가이드님, 운전해주시는 기사님께서 너무 좋으신 분들이셔서 더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정말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coramdeo01** | 2023년 09월 29일
푸켓 씨워킹 (125)
사진이 정리가 안 되어서 더 예쁜 사진 많은데 ㅜ후기로 못 올려 서 아쉽네용 씨워킹 진짜 한 번쯤은 경험하면 좋을 것 같아요 태국까지 가서 열대어는 봐야죠??? 스킨스쿠버를 하고 싶지만 무섭고 두려워서 선택한 씨워킹! 그냥 통 하나 썼을 뿐인데 물 속에서 숨을 쉬고 있어서 신기했어 요 물고기 밥 주기 체험도 하고 불가사리를 건네 주셔서 불가사 리로 공 튀기기도 해 보았어요!!!!!!!! 다이빙 안내 해주시는 직원 분들께서 정말 유쾌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