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hoonsm** | 2025년 12월 13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 (191)
첫날 여행피로를 말끔하게 날려준 최고의 스타트 AROM:D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첫 시작을 마사지로 시작했는데 전날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말끔히 날릴 수 있었습니다!
kimdo9**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713)
카오락의 날씨가 정말 신혼여행기간내내 좋아서 정말 행복을 더 만끽하면서 있었는데 디아매니저님과 진철매니저님이 후회하지않는다고 하시면서 어려운 예약을 딱!!잡아주셔서 정말 남편과 평생 있지못할 황홀한 저녁식사를 했던것 같아요~~ㅎㅎ 역시 추천해주시는것은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노을은 정말 예쁘게 지고 식사는 완젼 럭셔리의 끝판왕이고 여기에 비싼 와인에 디저트까지 !!! 티비에서만 보던 그림같던 순간을 남편과 즐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kimdo9** | 2025년 12월 12일
팡아 계곡 래프팅 (184)
진철매니저님이 완젼 강력추천했던 계곡 래프팅~~!!!!ㅎㅎㅎ 지금 딱 계곡물도 양이 많고 재밌게 즐길수있다고해서 신청해봤는데 한번 타고 또 타고 싶은 맘이 ... 굴뚝같았다는...ㅎㅎㅎ 물을 모았다가 그 물을 개방하면서 타는거라서 하루에 딱 한번만 된다는 귀한시간ㅎㅎㅎ 저희는 다른업체보다 맨 꼭대기 상류에서 스타트했고, 현지분들이 배에 앞뒤로 앉아서 컨트롤해주시는데 완젼 더 재밌게 해주셔서 완젼 신났답니다~그리구 저희는 다른 팀에 없는 무기인 노를 받아서 요걸로 물을 뿌리고 하는 공격으로 사용하니 더 재밌었어요!!ㅎ 정말 다른 어느곳에서 보다 최고조건으로 재밌게 즐길수있어서 완젼 힐링되는 순간이였답니당~^○^
tls5**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713)
로맨틱 디너는 가성비보다는 확실히 ‘가심비’가 좋은 코스였어요. 넉넉한 랍스터와 해산물 구성도 훌륭했지만, 석양과 음악, 바다 분위기가 더해지니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하나의 이벤트처럼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그 분위기 속에서 아내가 너무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니까, 가격 생각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었던, 마음이 더 채워지는 저녁이었습니다.
kimdo9**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 (604)
허니문으로 오면서 기대했던곳 중 한곳이였던 시밀란섬~~ㅎㅎ 오픈하는 달이 정해져있다고해서 꼭 가봐야지 했는데 정말이지 바다색이 에메랄드색으로 너무 예쁘고 모래도 얼마나 부드러운지 쉬고 있으면 지상낙원이랄까~~ㅎㅎㅎ 개인적으로 섬까지 타고 가는 배도 신식으로 좋았고 중간중간 현지스텝분들이 꼼꼼하게 잘 챙겨주고 수영을 못해도 재밌게 즐길수 있게 케어해주셔서 재밌게 잘 놀았답니당~~ㅎㅎ 멀미약도 미리 먹어서 인지 문제 없이 잘놀다가 오고 중간에 챙겨주신 점심도 맛있게 먹고 하루종일 둘만에 오붓한시간 즐기고 왔답니다~~♡♡
tls5** | 2025년 12월 12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 (191)
호텔스파는 디아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받아봤는데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처음에는 추천받은대로 스크럽+오일 마사지를, 둘째 날에는 오일+타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평소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했던 제가 피부가 한결 좋아진 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소보루 같던 제 피부가 개선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첫날 마사지를 받았던 분을 다음날에도 다시 뵈었는데 반갑게 인사해주셨고,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어요. 온 힘을 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편안하게 마사지를 해주셔서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잠들 정도로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짬 날 때마다 마사지 샵에 공지된 가격을 비교해봤는데, 이번에 받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게 훨씬 저렴했고, 차편과 가이드님의 마사지 가이드, 정식 라이센스를 가진 마사지 샵의 전문성까지 더해지면 정말 남는 장사라고 느껴졌어요. 카오락에서 시간만 더 있었다면 3일 내내 받고 싶을 정도로 신부와 저 모두 만족도가 높았던 마사지였어요. Ps 176/110신랑 기준, 풍채가 있으셨던 분이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끝까지 꾹꾹이 파워 유지하면서 시원한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함은 모르겠네요. 무튼 좋았어요.
kimdo9** | 2025년 12월 12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Phuket) (307)
Jjjj
tls5**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마이카오락(식사) (32)
카오락 마이카오락 올인크루시브 패키지는 신혼여행 중 정말 안성맞춤이었어요. 카오락이 마약과 총기 소지가 가능한 곳이라 인생 쫄보인 저희 부부는 밤거리 돌아다니는 게 무서웠는데, 호텔 안에서 조식, 중식, 석식까지 모든 식음료를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안전하게 즐겼어요. 비싼 술 말고는 호텔 내 간단한 주류까지 모두 공짜라 음료도 부담 없이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밤 10시 반까지 바 이용 가능해서 논알코올 음료 마시며 시원한 바람 쐬고 문화공연도 감상했어요. 풀빌라에서 수영하고 산책하는 시간도 최고였습니다. 이번 올인크루시브 덕분에 카오락의 자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었고, 신혼여행이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tls5**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 (717)
카오락 정글 ATV 투어는 정말 신나고 짜릿한 경험이었어요. 울창한 정글을 ATV로 달리면서 자연 속에서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신혼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어요. 처음에는 ATV를 타는 게 걱정됐는데, 현지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이 친절하게 안전 설명도 해주시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주셔서 금방 익숙해졌어요. 정글을 달리는 동안 만나는 풍경도 너무 멋졌고, 스릴도 충분해서 계속 웃음이 났어요. 이번 ATV 투어 덕분에 카오락의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고, 현지 프로그램 관계자 분들의 세심한 도움 덕분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생각보다 진흙이 안튀기기는 했는데 그래도 좀 더럽혀져도 괜찮은 옷을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 대락 20분 정도 드라이브 즐겼던것 같습니다.
tls5** | 2025년 12월 1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61)
푸켓 카오락 단독 시티투어는 신혼여행 중 가장 여유롭고 편안한 일정이었습니다. 사진작가님께서는 시내와 인근 해변, 해변 근처 노을 뷰 핫플레이스 세 군데를 중심으로 이동하며, 저희가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스냅샷을 찍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는 저를 배려해 과일 음료수도 챙겨주시고, 차량 내부 에어컨도 시원하게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거리 운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운전해 주시고, 서비스컷도 여러 번 찍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이번 시티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편안함과 배려가 느껴진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안전운전 덕분에 신혼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