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dhdpfladl** | 2024년 10월 23일
푸켓 골프클럽 식사 (20)
태국에서 유명한 음식은 다 먹고싶었던 자칭 먹잘알입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똠양꿍은 똠양꿍이 아니었어요 태국에서 살고싶을 정도로 태국음식이 입에 잘 맞았는데 그 중에 제일 맛있었던건 골프클럽에서 먹은 똠양꿍이었어 요! 한 그릇 더 먹고싶었는데 작은 위를 가진 제가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음식뿐만아니라 골프클럽이라 그런지 바깥뷰가 너~~무 좋고 화장실도 푸켓에서 갔던 곳 중에 젤 깨끗했어요 손님들도 별로 안계셔서 넓지만 프라이빗한 느낌~ 똠양꿍 추천해주신 매니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dhdpfladl** | 2024년 10월 23일
푸켓 SPA (420)
태국하면 마사지! 마사지 하면 태국!이란 말답게 결혼식 준비로 이미 지쳐있는 몸, 결혼식 끝나고도 남아있는 피로, 푸켓 오는동안 인천공항까지 버스 3시간, 비행기 6 시간 등등 알게모르게 쌓인 피로들이 싹 풀렸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스파, 마사지는 한번도 받아보지 않았지만 아마 앞으로 살면서까지 제일 편안하고 피로가 풀리는 마 사지이지 않을까 싶어요..! 푸켓에 머무는 동안 마사지를 3번 받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핫스톤이 몸의 근육을 젤 잘 풀어주는 느낌이었고 남편 도 핫스톤이 젤 좋았다고 하네용ㅎ
annasui** | 2024년 10월 23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 (617)
안녕하세요!! 뽀또부부입니다:-) 일단 카오락으로 허니문 온 게 너무 큰 행운이었고 좋은 팀장님과 매니저님을 만난 건 축복이었습니다^^ 사전에 알아보고 로맨틱디너는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현지 도착했을 때 담당이었던 두 분께서 강력하게 추 천하시길래 바로 PICK 했습니다. 그런데 당일 날씨가 변덕을 부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 행히 저녁쯤엔 서서히 비가 그치고 적당한 바람과 선셋이 우리를 반겨줬어요^^ 거기 도착하자마자 와... 감탄을.......@@ 인생 샷도 많이 찍고 어메이징한 랍스타 요리가 정말 일품 입니다!!! 정말 모든 것들이 완벽한 디너였어요. 바로 눈앞에 펼쳐진 노을, 맛있는 음식, 적당한 온도, 어떤 대화를 나눠도 좋을만한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 하는 사람과 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 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꼭 가보시 길 추천드려요^^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 (213)
여기저기 핫스팟 돌아다니면서 자유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다른 스케쥴들과 다르게 단독으로 우리커플만 움직여서 마지막날 친구랑 가족에게 선물할거 사고 사진도 이쁘게 찍고 동영상도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는..옷을 좀 편한것만 챙겨갔는데 이쁜옷 챙겨가세요!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푸켓 체험 다이빙 (143)
원래 커플로 들어가서 하는데 저는 폐활량이 천식으로 약해서 안되더라구요. 폐활량이 정상이시면 한번 해보세요! 남편은 아직도 다이빙 삼매경이라 한국에서 다이빙 알아보고있어요! 저는 그동안 스노클링 했는데 이건 산소통 아니라서 숨도 잘 쉬고 안에 물고기도 재미나게 봤어요! 한국 바다랑 다르게 물고기들이 사람주변에 머물어줘서 너무 이쁘고 신기하고 재밌는 체험이였습니다.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푸켓 요트 투어 (406)
팁 100바트 있으실꺼에요.. 아깝지 않아요. 요트에 같이 타는 태국분들이 "누나! 형!"이러고 사진 다 찍어주시구요!! 과일이며 음료며 다 챙겨주시구요. 바람도 좋고~ 풍경 미쳣고~ 최곱니다! 저희는 다이빙이랑 같이 엮어서 갔는데 꼭 같이해보세요! 요트 탄 김에 다이빙 좋아요!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푸켓 깐앵 시푸드 및 타이셋트 (67)
꼭 드세요!! 바닷가에서 킹타이거 새우 머리만 손바닥만 한거 회쳐서 먹으면 하.. 너무 맛있어요.. 한국와서도 생각나는 맛이구요.. 타이음식 맛나게 시작했다가 회 나오면 찬밥신세되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회!! 새우회!!! 드세요!!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푸켓 SPA (420)
이건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세상에.. 앞 스케쥴이 스노클링이랑 요트라서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있었거든요. 피부 다 타고 증말.. 태국의 햇빛은 무시할 것이 못됩니다. 근데 카오락 스파와 다르게 훨씬 고급진 푸켓스파.. 심지어 탄 얼굴을 회복시키는 진주스파 미쳤습니다. 한국 돌아왔는데 다들 이쁘게 탓다고 칭찬해주신건 이 스파덕분인게 분명해요!!!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팡아 정글 코끼리 트레킹 (105)
코끼리 바나나도 줘보고~ 등에 타고 산책도 해보고 저희가 탄 코끼리 이름이 레이디보이 라고 알려주셧는데 너무 착하고 이뻐요! 가는길에 롱안? 이라는 과일도 따줘서 산책시간동안 먹었답니다! 이쁜 레이디보이 또 보고싶네요 ㅠㅠ
hwang9311** | 2024년 10월 22일
팡아 계곡 래프팅 (173)
사진에 안 웃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노는 젓는 용이 아니라 다른 팀과 물놀이 싸움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이건 할 수 있을 때 해야합니다! 비오고 물이 많아야 재밌더라구요! 전날 비가 매우 왔는데 이것을 위한 비였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