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요트탈 때도 비올까봐 걱정했는 데 비도 안오고 요트타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요트 처음 타보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바다구경도 하고 섬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재밌는 추억 많이 쌓을 수 있 어 좋았습니다 ^.^ 간식으로 음료수도 주시고 과일도 주시고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바다보면서 멍때리 기 너무 좋습니당 ! 힐링도 되고 너무 추천해요~~

태국이 스파가 유명하다고 추천해주셔서 타이마사지, 오일마사지, 페이셜마사지 받아봤습니다 ! 너무 섬세 하게 마사지해주셔서 시원하고 피로가 싹 풀리는거 같 아서 좋았어요~~~

태국하면 스파가 유명해서 허니문여행 3일째 되는날에 태국 스 파를 받게되었는데 저는 로얄젤리로, 남편은 화이트펄로 선택 해서 스크럽+오일+핫스톤마사지를 받아보았는데 마사지받다 가 잠들정도로 너무좋아서 마지막 5일째 되는날에도 여행 마지 막 마무리로 태국 스파를 오일+핫스톤 마사지로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게 받고 마사지분들이 중간중간에 불편한점이 없는지 물어보면서 마사지를 해주셔서 마사지 만족도가 제일 크고 우 리나라에서도 태국마사지는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스파는 살면서 처음 받아보는데 처음받는거라 오일마사지로 선택해서 받아보았는데 오일도 여러종류로 되어있고 바디스크 럽도 오일에 맞게 준비 되어있어서 향을 맡고 원하는오일로 선 택하여 마사지를 받을수있어서 좋았고 마사지단계나 특별히 아픈곳을 미리 말하면 조금더 신경써줘서 마사지분들이 마사 지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살면서 코끼리를 타볼수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는데 푸켓에 와 서 코끼리를 타볼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체험을 하게되었는데 처음코끼리에 탈때는 너무 높아서 살짝 무서웠지만 코끼리가 천천히 움직여서 갈때는 무섭지 않았고 저희가 탄 코끼리는 릴 리라는 코끼리였는데 사진찍을때 포즈도 취해서 귀여웠고 대 답을 한다고 소리를내는데 소리가 덩치에 안맞게 앙증맞아서 귀여웠어요.

요트는 처음 타보았는데 배멀미도 안하고 즐겁게 타면서 바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찍고 하면서 또 하나의추억을 만들수있어 서 좋았어요. 요트타고 바나나비치에 가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와요.요트타면서 주의할점을 꼽자면 살이 많이 타서 요트탈때는 썬크림 자주발라야 될꺼같아요.

카오락 ATV체험할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비를 맞으면서 ATV를 하니까 더욱더 재미있었고 날씨가 선선하고 바람도 불 고 해서 덥지도 않았고 체험코스가 너무 짧지도 않고 적당하고 중간중간에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고 그래서 사진걱정은 안 해도 되요.

카오락 뱀부 래프팅은 카오락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물 에서 가는 뱀부 래프팅인데 중간중간에 나무위에서 잠을 자는 뱀을 만날수있고 물살이 센곳을 지나갈때는 옷이 좀 많이 젖으 니 젖어도 되는옷을 입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코스도 그리 짧지 않아서 한번타면 만족하실 수 있을꺼에요.

푸켓에 아름다운 바나나비치에서 씨워킹을 하였는데 처음하는 거라서 긴장도되고 걱정도 있었지만 주의사항만 잘듣고하면 수영못하는 사람도,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체험할수있는 프 로그램이고 물속의 수압때문에 귀가 좀 아프지만 이퀄라이징 만 중간중간에 잘하면 물속에서 귀아프지않게 물고기감상을 할수있고 수중촬영도 가능해서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싶은분은 꼭 수중촬영도 같이하면 좋을것같아요.

태국에 와서 맑고 깨끗한 바다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먹으니 여 유가 있고 오붓함을 느낄수 있었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이순간이 평생 잊혀지지않을 추억이 되었고 또 음식이 정 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