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락 뱀부래프팅은 신혼여행 중 가장 신나고 특별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는 동안, 자연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스릴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드론 촬영이 가능해 드론으로 우리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멋진 영상으로 이 순간을 생생하게 남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드론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드론이 나뭇가지에 충돌해서 추락하는 일이 있었지만, 현지 래프팅 가이드님께서 함께 드론을 찾는것을 도와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에 작은 실수가 오히려 여행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드론이라 하면 떠올릴 소중한 추억으로서 자주 생각날 것 같습니다.
bvcxz** |
2025년 12월 1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261)
카오락에서 푸켓으로 이동하는 잘 시티투어를 신청했어요. 태국여행이 처음이라 두 지역간의 거리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시티를 투어해주시는 분께서 사진작가셔요~~
평소에 야외에서 사람 많은데 사진찍는다(?) 쉽지않는데 외국까지 왔으니깐 자신감이 뿜뿜 생겼답니다. 저희 말고 다른 한국인 커플도 있었는데 소품을 몇개 챙겼더라구요. 작가님이 중간중간 사진찍은 결과물을 보여주는데 너무 이뻐서 이럴줄알았으면 저도 옷이라도 더 이쁜걸로 챙길껄 그랬어요.~~ 시티 투어하고~ 사진도 실컷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전문가가 찍어주는 사진 하나는 들고 가면 좋잖아요. 추천해요!!
bvcxz**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803)
큰 기대 없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30분 정도 탔나? 여기도 상당히 오래 래프팅을 할 수있는데 코스가 너무 잔잔하지도 않고 약간의 스릴도 있었답니다. 엉덩이는 살짝 젖긴한데 차탈때 수건도 깔아주셔서 이동할때 큰 문제도 없었습니다. 뱀부 래프팅 해주는 분께서 가는길에 뱀도 보여주고, 개구리도 찾아주고 재미있었습니다. 뱀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나무에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럴일은 없었습니다. ㅋㅋㅋ
bvcxz**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정글 ATV 투어(717)
너무 재미있었어요. 상당히 긴 거리를 ATV를 타고 가는데 처음에는 운전 가능 할까 했었어요. 처음 3분 정도만 삐걱거렸지 나중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조작법이 어렵지도 않고요.!! 걱정말고 도전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물있는 곳도 건너고 숲길도 지나가고 한적한 동네를 빙 돌다가 옵니다. 투어할때 도와주는 분이 사진도 찍어주세요~~~
lst75**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604)
카오락에서 시밀란섬 투어를 다녀왔는데, 전체적으로 바다 색감과 섬 분위기는 정말 예쁘고 휴양 느낌이 제대로 났다. 배 타고 가는 동안 바람도 시원하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사진보다 더 선명해서 첫인상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스노클링도 기대하면서 들어갔는데 물고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물 자체는 맑고 시야도 좋았는데, 비교적 활기찬 스팟이 아니었는지 큰 무리나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큰 거북이를 실제로 볼수있어서 다행이였디!
lst75** |
2025년 12월 1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261)
푸켓에서 단독 시티투어를 했는데, 코스가 알차고 사진까지 완벽하게 남길 수 있어서 이번 여행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일정이었다 특히 피피 작가님이 동행해서 곳곳에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그냥 찍어주는 정도가 아니라 각 장소의 분위기를 살린 구도와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잡아주셔서 결과물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lst75**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마이카오락(식사)(32)
마이카오락 올인클루시브를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리조트였다.
특히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되는 만큼 식당 선택 폭이 넓고, 하루에 4곳 이상 즐겼는데도 각각 분위기와 음식 스타일이 달라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tls5**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604)
카오락 시밀란 섬에서의 스킨스쿠버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물에 대한 공포감이 있었지만, 가이드님께서 항상 곁에서 함께해 주셔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렌즈를 챙기지 않아 아쉬워했는데, 가이드님께서 도수 있는 물안경을 구해주셔서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배 위에서도 거북이가 헤엄치는 모습을 봤지만, 스킨스쿠버를 하면서도 거북이를 봤는데,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좋았습니다.
이번 스킨스쿠버 체험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내가 물놀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밀란 섬의 아름다움과 함께한 이 경험은 앞으로도 자주 떠올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klfi1** |
2025년 12월 12일
카오락 로맨틱 디너(713)
로맨틱 디너 !
다들 위시리스트에 넣고 출발하시라구요 ㅎㅎ
랍스터 엄청 큰거 나와서 배터지게 저녁 먹을 수 있음
로맨틱디너 분위기 + 맛까지 전부 다 잡은 시간이었어요 :)
klfi1** |
2025년 12월 12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Phuket)(307)
JC + DIA 매니저님 ????
삼촌처럼, 언니처럼 하나하나 다 챙겨주셔서
정말 여행 내내 너무 편안했던 6박 8일이었어여 !
결혼 준비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는데,
카오락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전부 내려놓고 쉬다 갑니다 :)
일정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아무 걱정 없이 여행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시간
카오락 신혼여행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