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코끼리를 타봤는데 먼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엉
금엉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포토스팟에서 사진은 코끼리가 움
직이는 바람에 몇컷 못찍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kis12** |
2023년 11월 13일
푸켓 파통 나이트투어(77)
6시만 되면 전세계사람들이 모인다는 그곳 .. 역시나 이른 시간이
었는데도 어마어마한 인파를 보았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눌
러 앉아 맥주마실뻔했네요
mo07** |
2023년 11월 13일
푸켓 파통 나이트투어(77)
전세계인이 모여서 뒤섞여 있는 모습은 정말 이색적이
었고 다음날 아침에 정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깨끗
한 거리도 충격이었어요ㅎㅎ
이렇게 프리한 곳에서 비도 오고 총기사고 이후라 불안
감에 자유롭게 다니지 못해 아쉬웠어요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디딜틈도 없고
길도 복잡하고, 다들 술과 여자가 섞여있다보니
무수일 생길까봐 가이드님이 많이 걱정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이드님 덕분에 같은 팀이랑 맥주 한잔씩하고
게임도 한판씩하면서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
어요.
안전하게 리드해주신 송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mo07** |
2023년 11월 13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88)
동물학대 같아서 꺼려졌는데, 태국이 살생을 싫어한
다는점, 집안에 벌레나 길고양이,개들도 위협하거는
모습없이 편하게 융화된 모습을 보고, 이왕이면 여기
서 즐겨보자하고 갔어요.
막상 가보니까 한바퀴돌고 먹고 쉬는 구조..?
암튼 비교적 먹이를 먹으면서 털래털래나오는 코끼리
가 편해보여서 맘도 편하고ㅎㅎ귀여웠어요
폭력적인 모습없이 사육사를 잘따르더라구요.
코스자체는 길지 않았고, 높은곳에서 푸켓을 한 눈에
보니 시원하고 좋았어요!ㅎㅎ
송가이드님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체험을 하게되서 좋
았네요ㅎㅎ
mo07** |
2023년 11월 13일
푸켓 사이먼 카바레 쇼(172)
여행 가면 꼭 그 나라 역사나 쇼를 보는편인데, 태국하
면 트젠!
첨엔 진짜 다 남자맞냐는 생각에 입이 떡벌어졌는데
나중엔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 예쁜 춤선에 눈이 바빠
서 어지러울지경ㅎㅎ
공연무대를 본다고 생각해도 좋을듯해요ㅎㅎ
정말 예쁜 언니들도 많아서 같은 여자로써 반성했네요
ㅜㅋㅋ
조금 편견있던 남편도 보고나서 생각의 변화가 생기더
라구요ㅎㅎㅎ
추천해주신 송가이드님 최고ㅋ.ㅋ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타이밍에 사진도 찍고ㅋㅋ
입구나로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 부끄러웠
는데, 사진남길 수있게 도와주신 송가이드님께 감사해
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