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i30**
2019년 11월 14일
사실 이건 하고싶은 목록에 없었는뎅
다른거하는데 주변이라하고 진짜 좋다해서
그냥 한건데 헉! 이 여유로움은 머지!?
신나는걸 조아해서 생각안했는데
신랑이랑 생각보다 너무 만족했어요
매니저님 추천대로 저흰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타고 내려왔는데 풍경이며 물도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신랑이랑 둘이 눕기도하고
아~ 이런 차분함도 좋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음악 강추~
저희는 래프티 총쏘고 이런거 조아하는데
음악들으면 신랑이랑 타고 내려오는데
진짜 이게 쉬는건가 힐링인가 했어요
생가보다 너무 조아서 잘했다 싶더라구요